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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홈3차전

야구상식

by jungguard 2019. 7.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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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차세대 에이스 워커 뷸러(출처 : 네이버 블로그)

 

2019년 7월 22일 오전 5시 10분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홈 3차전경 기기 다저 스터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다저스 선발은 영건 워커 뷸러 8승 1패 평균자책점 3.44로 강속구를 가진 다저스의 차세대 에이스입니다. 볼 구위 자체만으로 비교하면 타 선수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손색이 없는 선수입니다. 마이애미 선발투수는 올해 루키 야마모토 4승 0패 1.59를 기록 중입니다. 1회 초 터너 볼넷 후 맥스 먼시의 2점 홈런으로 가볍게 다저스가 리드를 합니다. 0-2. 2회까지 워커 뷸러는 연속 6 타자 삼진을 처리합니다. 3회 말 다저스 워커 뷸러가 볼넷으로 걸어 나갑니다. 이어서 피더슨의 2점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시즌 23호. 1번 타자 작 피더슨의 23호는 모두 우투수를 상대로 때려낸 홈런입니다. 4회 말 폴락 안타 후 2루 도루. 악송구로 주자 폴락이 3루까지 진루. 1사 3루에서 키케 에르난데스가 2루타를 때려내 가볍게 추가 득점을 올립니다. 0-5. 키케 에르난데스는 오늘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휴식으로 현재 우익수를 맡고 있습니다. 키케는 멀티 플레이어로 내야, 외야 수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5회 말 마이애미는 투수가 첸웨인으로 바뀝니다. 선수타자 피더슨이 첸웨인 왼손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생산합니다. 왼손 투수에게 안타를 때려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작 피더슨 선수는 왼손 투수에게 1할 때 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리 시거 안타로 2사 1,3 루에서 폴락의 안타로 0-6까지 벌어집니다. 7회 초 워커 뷸러는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1,2루로 위기를 맞았지만 마이애미 리베라 선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벗어납니다. 워커 뷸러는 오늘 7이닝 11K 무실점 5피 안타 무사사구 투구 수 94구를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옵니다. 다저스는 7회 폴락의 3점 홈런을 추가하며 0-9로 승리해 시리즈 3연전을 스윕 했습니다. 마운드에서 워커 뷸러가 뛰어난 피칭을 했다면 공격에서는 AJ 폴락이 4타수 3안타(1 홈런) 4타점 1 도루(0.267.329.440)로 만점 활약을 했습니다. 팔꿈치 수술 복귀 후 9경기 성적이 0.406.459.813(4 홈런 12타점). 최근 다저스 공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맥스 먼시는 26호 홈런을 작 피더슨은 23호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마이애미(36승 61패) 0-9 다저스(67승 35패) 승리투수 워커 뷸러(9-1 3.23) 패전투수 야마모토(4-1 2.61)

 

추신수 선수 성적 : 4타수 1안타 0 볼넷(0.284.381.497) 텍사스(50승 49패) 3-5 휴스턴(64승 37패) 텍사스 7연패에 빠짐.
강정호 선수 성적 : 2타수 0안타 0 볼넷(0.179.232.410) 필라델피아(52승 48패) 2-1 피츠버그(46승 52패)
최자만 선수 성적 : 3타수 0안타 1 볼넷(0.254.347.400) 화이트삭스(44승 52패) 2-4 탬파베이(57승 45패) 탬파베이 5연패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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