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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NL 동부 필라델피아 필리스<추가 LA 다저스 경기결과>

야구상식

by jungguard 2019. 7. 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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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스 뱅크 파크(필라델피아 필리스 홈구장)

 

필라델피아 필리스(영어: Philadelphia Phillies)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팀이다.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소속이다.
1883년 창단하였으며, 1980년에 창단한 지 9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008년 월드 시리즈에서 다시 28년 만에 우승했다. 박찬호가 2009년에 재적되어 있었다.
팀명인 필리스(Phillies)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의 줄임말로, 팀명 자체가 '필라델피아에 사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이다. 중간중간 팀명을 바꾼 적은 있으나 결국에는 필리스로 고정되었다.
필리스 팀 로고 뒤에 있는 그림은 바로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유의 종. 경기장 내에도 똑같이 생긴 게 하나 있으며, 필리스가 홈런을 날리면 그 종이 울린다.

시티즌스 뱅크 파크(Citizens Bank Park)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야구장이다.
2004년에 개장한 야구장이며, 4만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1만 550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경기장 외부에는 8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명문 구단이다. 3루수 마이크 슈미트, 외야수 그렉 루진스키 등 1970~80년대를 주름잡은 대스타들이 이곳 출신이다.
마이크 슈미트 : 3루수, 명예의 전당 헌액, 영구 결번
스티브 칼튼 : 좌완투수, 명예의 전당 헌액, 영구 결번
로빈 로버츠 : 우완투수, 명예의 전당 헌액, 영구 결번
리치 애시번 : 중견수, 명예의 전당 헌액, 영구 결번
짐 버닝 : 우완투수, 명예의 전당 헌액, 영구 결번

영구 결번

#1 리치 애시번

#20 마이크 슈미트

#32 스티브 칼튼

#36 로빈 로버츠

#42 재키 로빈슨 (전 구단 공통)

역대 한국인 선수
(필리스 시절 등번호, 포지션, 필리스에서 소속이던 시즌)
박찬호 - 61번, 투수, 2009년
김일엽 - 투수, 2001년 ~ 2003년
김현수 - 31번, 외야수, 2017년

현역 주요 선수
애런 놀라
제이크 아리에타
앤드루 매커친
J. T. 리얼무토
브라이스 하퍼

전미 최고의 마스코트, 필리 파나틱(Philly Phanatic) : 2008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전미 프로스포츠 최고의 마스코트.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스코트입니다.
필리스 중계진도, 경기가 루즈해질 때면 어김없이 파나틱의 괴랄한 행동을 붙잡으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이 녀석이 베테랑 스타디움에 등장한 지 2년 만에 필리스는 구단 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비단 야구팀 팬들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도 거의 필라델피아 시의 상징과도 같은 사랑을 받는다. 마스코트로서 과거 베테랑 스타디움에서의 스티브 칼튼, 마이크 슈미트 시대의 영광과 오욕을 함께했으며, 최근 아이들을 야구장에 데려오는 팬들은 파나틱을 보며 자란 세대이다.
이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파나틱 코스튬이나 어른/아이 가리지 않는 파나틱 털모자는 필리스 경기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필리스의 마이너 팀 경기나 펜실베이니아 지역 대학 야구장에도 출몰하는데, 간혹 메츠 팬을 만나면 물을 뿌리고 도망가거나 거대한 팝콘 통을 머리에 부어버리는 등의 만행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2008년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는 브루어스의 명물인 핫도그 달리기 경주가 "핫도그들과 필리 팬 소녀와의 달리기 경주"로 열린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결승점에서 아이의 승리를 위해 그 큰 몸으로 브루어스 핫도그들을 덮쳐 넘어뜨리며 필리 팬들이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심판 앞에서 유혹의 댄스로 심판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기도 하고, 위에 나왔듯이 필리 팬들과 춤을 추고 키스를 작렬한다. 특히 상대팀 선수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알버트 푸홀스의 옆에 슬금슬금 다가가 스트레칭을 따라 하기도 하고, 메츠를 비롯한 라이벌 팀의 선수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장난을 치는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렇듯 필라델피아 도시의 명물인 파나틱은 2018년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슈퍼볼에서 이기자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홀딱 벗고 필라델피아 밤거리를 질주했다.

 

<7월 18일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 3차전 경기 결과>

7월18일 오전8시(한국시간)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천으로 인해 중단됐던 경기는 약 3시간동안 기다린 끝에 재개 되었습니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켄타는 2이닝 3K 노히트 2볼넷으로 잘 막았습니다. 하지만 비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어져 다시 등판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불운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투수로 올라온 우리야스가 2.2 이닝 3K 비자책점 2실점에 타석에서 적시타도 때려냈습니다.  6회말 2-2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7회초 프리스의 2점홈런(9호)로 다시 앞서 나갔고 8회 터너의 2점홈런으로 더 달아나더니 9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다저스(64승34패) 7-2 필라델피아(49승41패) 승리투수 바에스(4-2 3.45) 패전투수 니카시오(1-3 5.20)

 

추신수 선수 성적 4타수 무안타(0.285.384.497) 애리조나 19-4 텍사스

강정호 선수 성적 3타수 무안타(0.183.236.418) 피츠버그 5-6 세인트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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