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10승 재 도전 1

투구 장면( 출처 네이버 블로그)

2019년 6월 17일 오전 8시에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라고 합니다.  ESPN 이 중계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됩니다.  시카고 선발예정 투수는 올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고 있는 호세 퀀타나로 예고되었습니다. 류 현진 선수는 컵스를 상대로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24(17이닝 8자책) 의 성적은 기록중입니다. 가장 최근 등판은 2017년 4월14일에 있었습니다. 리글리필드(시카고 컵스 홈구장)에서 컵스를 상태로 4 2/3 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의 현재 로테이션이 그대로 운영된다면 류 현진 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이어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 27일 애리조나 다이몬스백스와 원정경기, 7월3일 애리조나와 홈경기, 그리고 7월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 경기에 등판하게 된다. 만약 류 현진 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7월 8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등판하게 되면 그는 올스타에 뽑히더라도 등판은 할 수 없게 됩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던진 투수는 이틀 뒤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 출전시키지 않고 대체 선수로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시즌 내셔널 리그 다승( 9승), 평균자책점 ERA (1.36), 이닝당 출루 허용률 WHIP (0.8) 부문에서 1위로 달리고 있는 류 현진 선수는 올스타 선발 자격이 충분합니다.  6월15일 어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올리토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로 9연승을 달리며 가정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다승부분 공동 선수였던 LA 다저스의 류 현진 선수는 지올리토의  승리로 다승 2위가 되었습니다. 류 현진 선수는 휴스턴의 벌렌더, 미네소타의 오도리지 등과 함께 9승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2위 그룹에 속해 있고, 내셔널 리그에서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류 현진 서수. 이번에는 10승에 성공 할 수 있겠지요 ! .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