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LB 팀 전체연봉 및 선수연봉 순위

2019연봉킹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MLB 30개 팀 중 2019년 팀 전체 PAYROLL(설명: 팀 전체 연봉액) 1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입니다. 전체 연봉은 $226,597,108. 2위는 뉴욕 양키스로 $217,542,110, 3위는 시카고 컵스로 $211,375,686, 4위는 LA 다저스 $197,716,409, 5위는 SF 자이언츠 $177,755,970, 6위 워싱턴 내셔널스, 7위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8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9위는 뉴욕 메츠, 10위는 LA 에인절스 순입니다.

 

참고로 MLB 팀은 2016년 노사협약에 따르는 사치세 관련 규정이 MLB 노사단체협약(CBA)에 나와 있습니다. 부자 구단이 돈으로 선수들의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2017년 1억 9500만 달러, 2018년 1억 9700만 달러 2019년 2억 600만 달러, 2020년 2억 800만 달러, 2021년 2억 1000만 달러가 기준입니다. 올해는 LA 다저스는 팀 연봉 순위가 4위지만 사치세를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MLB.COM 에 의하면 최고연봉 선수 1위는 워싱턴 우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830만 달러)로 약 432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2016년 7월 1억 7520만 달러로 계약했으며 이는 연평균 2500만 달러입니다. 국내 KBO 리그와는 좀 다르게 팀 사정 등을 고려하여 매년 받는 연봉이 다릅니다. 올해와 내년에 받는 연봉이 몰리게 되어 내년은 무려 450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2020년에도 연봉킹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위는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로 2015년 워싱턴과 7년 2억 10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해 연봉은 3740만 달러입니다. 3위는 애리조나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 2016년 6년 2억 650만 달러로 계약했으며 올 연봉은 3450만 달러입니다. 연평균 연봉으로는 3441만 달러로 전체 메이저리거 중 1위입니다. 4위는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 2015년 6년 1억 4450만 달러로 연장 계약한 그는 올해 연봉은 3410만 달러입니다. 공동 5위는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3100만 달러를 받습니다. 2019 시즌 MLB 평균 연봉은 약 437만 달러로 한화로 합산하면 50억 정도입니다. 연봉 100만 달러 이상 받는 선수는 482명이며 2천만 달러 이상 받는 고액 연봉자는 39명입니다. MLB 최저 연봉은 55만 달러로 39명이 최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는 2100만 달러 전체 31위, 류현진 선수는 퀄리파잉 오퍼로 1천790만 달러로 53위. 강정호 선수는 보장금액은 300만 달러(약 33억 원) 315위, 오승환 선수는 250만 달러(약 28억 원)로 339위.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최지만 선수는 85만 달러(약 10억)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KBO 리그 2019년 연봉킹은 롯데 자이언츠 이 대호 선수로 25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