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류현진 선수 다음 등판일 확정

야구상식

by jungguard 2019. 6. 30. 11:02

본문

728x90

영화 "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 (출처: 나무위키)

 

류현진 선수의 다음 등판일이 확정되었습니다.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30일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반기 마지막 홈 시리즈 등판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다저스는 다음 달 1일에 18연전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2일 하루 휴식기를 갖고 홈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3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연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4연전을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홈에서 열리는 시리즈의 시작은 리치 힐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이 된 로스 스트리플링이며 다음날 워커 뷸러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류현진 선수는 하루 더 휴식을 취하고 5일 금요일에 등판 예정입니다. 휴식일이 끼면서 자동으로 4일이 아닌 5일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라고 언급한 로버츠 감독은 샌디에이고 전이 끝나고 그다음 등판은 올스타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은 확정적이진 않지만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류 현진을 생각하고 있음을 넌지시 암시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9일 쿠어스필드 등판에서 4이닝 9피 안타(3 피홈런) 1 볼넷 4 탈삼진 7 실점으로 크게 무너졌습니다. 30일 오늘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선수에게 " 오늘은 새로운 해가 떴다 "라는 격려 메시지를 보내며 누구나 커리어 중 크게 무너질 때가 온다 라고 덧붙이며 크게 걱정하지 않으며 류현진 선수는 다시 회복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 오늘은 새로운 해가 떴다 " 영어로 TODAY IS A NEW YEAR입니다. 갑자기 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설명: GONE WITH THE WIND)의 여주인공의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미국 남북전쟁 중 남부를 무대로 스카렛 오하라라는 여성이 겪는 인생 역경을 통해 생존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로 그려낸 서사 로맨틱 대작입니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가릿 미첼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빅터 플레밍 감독이 연출하고 남주 클락 케이블, 여주 비비안 리가 열연한 1939년 영화입니다. 스카렛 오하라의 마지막 대사 " TOMORROW IS ANOTHER DAY ". 마지막으로 오늘 하고 싶은 말 < 그래도 내일은 온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