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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NL 서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D-백스)<속보>

야구상식

by jungguard 2019. 7.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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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D-백스 홈구장 - 체이스 필드(출처: 나무위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영어: Arizona Diamondbacks)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팀이다.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소속이며 1998년에 창단되었습니다.
현재 구단주로는 한때 김병현 선수의 에이전트로 유명했던 제프 무라드와 켄 켄드릭, 감독으로는 밥 멜빈, 단장으로는 조시 번즈가 있다.
메이저 리그의 확장정책으로 인해 1998년 창단된 다이아몬드백스는 3년 뒤인 2001년 원투 펀치인 랜디 존슨, 커트 실링과 루이스 곤살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그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뉴욕 양키스를 월드 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회 말 양키스의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며 팀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우승은 창단 4년 만에 우승한 기록이며, 월드시리즈 역사상 짧은 시간에 우승을 한 팀이다. 당시 감독이었던 밥 브렌리는 지금 시카고 컵스의 중계석을 맡고 있다.

영구 결번은 #20 루이스 곤살레스, #42 재키 로빈슨, #51 랜디 존슨가 있습니다. 대표선수로는 커트 실링, 루이스 곤살레스 , 랜디 존손, 폴 골드슈미트, 더스틴 니퍼트 , 앤디 마르테 , 펠릭스 호세 , 카림 가르시아 , 잭 그레인키 (현재)
역대 한국인 선수는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등번호, 포지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소속이던 김병현(49번, 투수, 1999년~2003년)이 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은 체이스 필드(Chase Field)입니다. 이전 이름 뱅크 원 볼파크 (1998년~2005년). 별칭은 "The BOB", "The Snake Pit", "The Aircraft Hangar" 소재지는 미국의 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개장은 1998년 3월 31일. 소유는 마리코파 카운티 스타디움 디스트릭트. 표면은 천연잔디, 건설 비용은 3억 5천만달러. 설계는 엘러비 베켓. 수용인원은 49,033명이며, 야구장 규모는 좌측 : 101m(330ft) 좌측 중앙 : 114m(374ft) 중앙 : 124m(407ft) 우측 중앙 : 114m(374ft) 우측 : 102m(334ft)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런공장 구장. 처음 이름은 시카고를 중심으로 한 금융기업 뱅크원이 구장 명명권을 사들여 '뱅크원 볼파크'였는데, 2004년에 뱅크원이 JP모건 체이스에 인수되면서 명명권도 같이 넘어가면서 2005년 시즌 막바지에 체이스 필드로 개명되었다.
구장 지붕을 닫을 수 있는 돔구장이다. 소재지인 피닉스가 워낙 덥고 건조한 곳이라서 완전 야외 구장으로 했다간 선수고 관중이고 못 버틸 상황이었습니다. 한여름 경기 때는 지붕을 덮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어준다. 우측 외야에 있는 수영장이 인상적인 구장이다. 이 수영장은 35명의 관중이 들어갈수 있고 빌리려면 2016년 기준으로 경기당 $5,000 - 7,000정도도 드는데 음식은 포함되어있다. 야구 관람과 비키니녀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구장이다
한여름에 이 구장에 갈 때는 재킷이나 스웨터를 들고 가는 게 좋다. 구장 바깥은 40도를 웃도는 날씨이지만 구장 안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에어컨 바람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불어오기 때문에, 특히 높은 자리에서는 그냥 달랑 티셔츠만 입고 앉아 있다가는 불어오는 에어컨 바람이 추워서 못 견딘다.
지붕을 열거나 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4-5분 정도이고 전기요금은 단돈 3달러 정도 든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눈이 내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지붕이 다른 돔구장에 비해 가볍고 얇아도 되고, 이 구장을 짓기 전에 완공된 같은 스타일의 돔구장들에 이용된 노하우의 덕을 본 것도 있다. 정확히는 구장이 세워진 땅 아래에 흐르는 지하 수맥을 이용하여 자가발전을 한다고 하는데, 여름에 냉방 시설을 그렇게 세게 틀어댐과 동시에 개폐형 구장임에도 전기요금이 적게 나올 수 있는 진짜 이유는 이 때문이라고 한다.

구단 창단 첫 시즌인 1998년 정규리그 홈경기(81경기)가 전부 매진되는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고, 2000년대 초반 잘 나갔던 시절 역시 홈경기에 관중이 꽉꽉 차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리빌딩으로 관중 동원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안 습한 상황을 맞고 있다.
정문 근처에는 유일한 우승인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공간이 있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여러 기념물들과 그때의 선수들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고, 당연히 김병헌 선수의 이름도 여기에 들어가 있다.
한 때 투수와 타자에게 공평한 구장으로 인식된 적도 있으나, 이는 랜디 존슨, 커트 실링, 김병현, 브랜든 웹 등이 잘 던졌을 시절의 얘기다. 랜디-실링 원투펀치는 2015년 클레이튼 커쇼가 301 삼진을 잡기 전까지 마지막 300k를 잡아낸 삼진 머신들이었고, 김병현도 별명이 괜히 BK가 아닐 정도로 무지막지한 탈삼진율을 자랑했으며, 웹은 부상 때문에 롱런하지 못했지만 전성기 때는 어마어마한 땅볼 유도를 자랑한 싱커볼러였다. 홈런이 나오려면 일단 공이 떠야 하는데, 핵심 투수들이 죄다 리그에서도 수준급의 닥터 K와 땅볼 투수들이라서 타자들이 아예 건드리지를 못하거나 건드려봤자 뜨질 않으니까 자연히 홈런도 원래 나와야 할 홈런보다 적게 나왔던 것. 그러니까 원래 홈런공장이 맞지만, 당시 홈팀 투수진의 홈런 억제력이 구장의 홈런 팩터를 상쇄할 정도로 강력했기 때문에 다들 착각했다는 얘기다. 물론 세월이 흐르고 충분한 누적 데이터가 쌓인 지금의 체이스 필드는 투수와 타자에게 공평한 구장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홈런공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애리조나 지역의 건조한 기후 탓에 타구 비거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잘 나오기 때문. 그래서 루이스 곤잘레스, 제이 벨, 스티브 핀리 등의 중장거리 타자들의 홈런 숫자가 갑자기 늘어나기도 했다. 좌우측 끝 쪽 펜스가 불펜 때문에 급격히 꺾이는 것만 빼고는 좌, 우익수가 수비하기에는 편한 구장이다. 반면 가운데 펜스가 꽤 높은 편이라 중견수는 펜스 플레이에 유의를 해야 한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쿠어스 필드에 이어 2017년에는 이 구장에도 습도 조절장치(휴미더)를 설치해서 공을 관리하게 되었다.
2011년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도 했는데, 올스타 전야 퓨처스게임에서 미국팀 선발투수로 디백스 팜 유망주 타일러 스캑스가 등판하고 폴 골드슈미트가 클린업으로 나서며 피닉스 홈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월드팀 감독으로 디백스 레전드 루이스 곤잘레스가 나섰는데 ESPN 중계에서 배팅오더를 직접 소개하는 코너에서 월드팀 선수들의 기상천외한 이름을 발음하지 못해서 우물쭈물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핫도그 달리기 경주를 벤치마킹하여 홈경기에 종종 "디백스 레전드 달리기"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구장만의 특별한 먹거리로 'Niman Ranch Sausages'가 있다. 애플 고다 치즈와 체다 치즈를 얹은 매콤한 이탈리안 소시지는 섹션 126의 Red Hot stand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소시지는 중남 부식의 풍미를 담은 양파, 피망, 사과 코울슬로와 함께 제공된다. 이 소시지는 가축을 전통적이며 인도적인 방식으로 사육하는 지역 농부가 공급한다. 그리고 'Friday's Front Row'라는 좌익수 뒤쪽 관중석 위쪽에 설치된 바(Bar)는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속보> " 코리언 몬스터 " 류현진 선수가 2019년 올스타 선발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NL 올스타 사령탑(설명: 지난해 NL 우승팀 감독이 다음 해 올스타전 감독직 수행)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를 통해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류현진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LA 다저스에서는 류현진 선수 외 선발된 선수는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투수 2명이며, 외야수로는 코디 밸린저가 NL 올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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