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10승 도전5기

코디 벨린저와 여자친구

 

2019년 7월 5일 10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5번째 10승 도전에 나섭니다.  류현진 선수는 올 시즌 9승 2패를 기록하고 있고 홈 성적은 6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고 있으며 류현진 선수는 홈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며 홈경기 평균자책점은 0.94를 기록 중입니다. 상대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상대 선발투수는 우완 디넬슨 라맷입니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4.57를 기록한 샌디에이고의 유망주입니다. 작년 4월에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잠시 빅리그를 떠났다. 라맷은 마이너리그에서 6차례 등판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경계해야 할 1순위 타자는 지난해 류현진 선수와 같이 생활한 3억 달러 사나이 매니 마차도입니다. 10년 총액 3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 마차도는 올 시즌 타율 0.272 , 20 홈런, OPS (설명: 출루율 OBP + 장타율 SLG ) 0.8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 현진 선수에게 강한 윌 마이어스는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 홈런)로 장타만 4개를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프랜 밀 레예스는 팀 내 최다 홈런(25개)을 기록 중이며 볼넷 21 및  삼진 76을 기록하고 있어 이점에 잘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경기결과> 2019년 7월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2차전. 선발투수는 워커 뷸러. 상대 선발은 켈리( KBO 리그 출신) 7회까지 3-3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9회 다저스 마무리 젠슨이 올라와 1점 홈런 허용 4-3 역전. 하지만 9회 말 상대 마무리 홀랜드로 상대로 맷 비티가 동점 적시타를 기록. 하지만  뒤에 올라온 히라노 투수를 상대로 1사 만루에서 알렉스 버두고가 병살타를 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말 1사 후  2019년 전반기 최고의 성적으로 올리고 있는 코디 벨린저가 끝내기 홈런( 29호)을 쳐 4-5로 어제에 이어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