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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보스턴 원정경기 2차전<추 신수, 강 정호, 최 지만 소식>

야구상식

by jungguard 2019. 7. 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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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마당쇠 스트리플링 투수

 

2019년 7월 14일 8시 15분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 다저스가 어제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이 벌어졌습니다. 다저스 선발은 로스 스트리플링(설명: 3 선발 리치 힐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을 맡고 있음. 리치 힐은 9월쯤 복귀예정) 보스턴 선발은 크리스 세일. 보스턴의 에이스입니다. 1회 초 다저스 공격 때 보스턴 크리스 세일의 공을 어제부터 선발에 복귀한 AJ 폴락의 적시타로 한 발 앞서갑니다. 1-0. 2회가 지나고 3회초 다저스 2번 타자 저스틴 터너가 후반기 첫 홈런을 신고합니다. 2-0. 3회 말 보스턴 선두타자 블록 홀트가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자 불발로 점수를 내지 못하고 4회 초로 넘어갑니다. 4회 초 다저스 맥스 먼시가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코리 시거가 병살타를 쳐 이닝이 종료됩니다. 4회 말 보스턴 3번 타자 보가츠가 그린몬스터(설명: 펜웨이파크 우측에 쏟은 담장)를 넘기는 홈런으로 1점을 따라갑니다. 2-1. 하지만 5회 초 다저스 타자들은 크리스 세일의 집요하게 공략하며 3 득점합니다. 이 과정에서 보스턴 선발 크리스 세일이 강판됩니다. 스코어 5-1. 6회 초 다저스는 5회까지 잘 던진 스트리플링을 내리고 불펜투수 조 켈리를 올립니다. 조 켈리는 작년까지 보스턴 불펜으로 뛰었고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이 다저스를 4-1로 꺾고 우승할 당시에 불펜의 MVP 였습니다. 그때의 강력한 볼에 매료된 다저스 프리드먼 사장이 올해 보스턴에서 조 켈리를 거액을 주고 트레이드를 해왔습니다. 2019년 전반기 팀 적응 및 커맨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12게임에서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하며 살아 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6회말 다저스 조 켈리는 보스턴 선두타자 무키 베츠에게 안타를 허용 곧바로 도루를 허용하며 포수 악송구가 겹치며 무사 3루가 됩니다. 다음 타자 디버스를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한 숨 돌렸고 3번 타자 보가츠가 안타로 추가 1 실점을 합니다. 4번 타자 마르티네즈가 2루수 땅볼을 치며 주자 2루 상황에서 5번 타자 베니 텐디를 볼넷을 내주었으나 다음 타자 포수 바스케스를 삼진을 잡으며 이적 후 첫 친정팀 방문을 끝마칩니다. 스코어 5-2. 7회 초 다저스 벨린저의 31호 홈런을 터졌고 5번 AJ 폴락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9-2로 달아납니다. 8회 초 벨린저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난 다저스는 9회 초 선두타자 맥스 먼시가 오늘의 마무리 홈런을 치며 11-2로 다저스가 어제의 패배를 설욕합니다. 다저스는 오늘 승리로 4연패의 사슬도 끊어 내었습니다. 다저스 선발 스트리플링은 4승 3패 평균자책점 3.65로 승리를 챙겼고 보스턴 선발 크리스 세일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5 실점하며 3승 9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하며 보스턴 투수진의 고민거리를 남겼습니다. 내일은 예고한 대로 다저스는 류현진 선수가 출격하며 보스턴은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나올 예정입니다. 작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습니다. 류 현진 선수의 후반기 첫 경기이며 보스턴 원정 3차전이 기대가 됩니다.

 

<속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는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어제에 이어 홈런(시즌 15호)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는 휴스턴에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패했습니다.
먼저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컵스 선발 존 레스터의 공을 공략해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며 4-10 으로 크게 패했습니다.
탬파베이와 볼티모어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지명타자로 나섰던 최지만은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고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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