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시카고. 같은 지역의 시카고 컵스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컵스가 시카고 북쪽의 고소득층 백인들을 팬층으로 하는 반면 화이트삭스는 시카고 남쪽의 흑인 비율이 높은 저소득층이 팬들을 이루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 팀은 11차 대전이 끝나기 1년 전인 1917년에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이후 2005 시즌에 세 번째이자 8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해서 오랫동안 쌓였던 한을 풀었지만, 같은 도시에 위치한 타 리그의 팀은 100년도 넘게 우승을 못하다가 기어이 우승했다.
우승 기록
월드 시리즈(3회) 1906, 1917, 2005
아메리칸 리그(6회) 1901, 1906, 1917, 1919, 1959, 2005
지구(5회) 1983, 1993, 2000, 2005, 2008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현재 홈구장은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Guaranteed Rate Field)
이전 명칭 : US 셀룰러 필드(2003년~2016년)
개장 ; 1991년 4월 18일
홈 구단 시카고 화이트삭스(1991~)
소재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60616 333 West 35th Street
규모 : 좌측 101m, 좌중간 114m 중앙 122m 우중간 113m, 우측 102m, 백네트 18m
수용인원 : 40,615석
과거 이름은 코미스키 파크 II(1991년~2002년)로 맘에 안 들면 언제든지 선수단을 엎어댄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구단주 찰스 코미스키를 기리기 위해 쭉 써왔다. 원래 시카고 시에서 지을까 말까 고민하였는데 구단 측에서 바로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협박해서 얻어낸 구장이다.
외야 펜스 모양에 개성이 없는 구장이기는 하지만 미세하게 비대칭 그것 따윈 상관 안 하는 열혈 화이트삭스 팬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투타에 중립적인 구장이었지만 몇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치 고난 후 오대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현재는 타격 친화 구장이 되었다.
1990년대에 지어졌기 때문에, 구장 내 환경과 시설이 리글리 필드와 비교할 시 압도적으로 좋다. 리글리 필드와 비교할 때 화장실, 불펜, 관중석, 더그아웃 환경, 음향시설 등이 더 좋다. 그러나 주위 경관은 미시간 호수와 더 가까운 리글리 필드가 더 좋다는 평.
특이한 점으로서는 1층과 2층의 입구가 다르고, 2층에서는 1층으로 갈 수가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비슷한 예로 다저 스타디움이 있는데, 층마다 입구는 다르지만 일단 들어가서는 각 층마다 연결되어 있어서 1층에 있는 관객이 3층에 있는 친구를 보러 갔다 올 수가 있지만,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는 그런 거 없다.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댄 라이언 고속도로와 붙어 있고 레드 라인 35th/Sox 역, 그린 라인 35th/Bronzeville/IIT역 그리고 메트라 35th/Lovana "Lou" Jones역이 근처에 있다. 또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널찍널찍해서 경기 때 리글리 필드만큼 혼잡하지 않다. 대신 치안이 그다지 좋지 않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경기 끝나고 주차장 와서 보니 자동차 바퀴 4개 모두가 사라져 있다던가, 아니면 경기장 근처에서 누가 맞아서 죽었다던가 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니 주의하자.
즐길 먹거리로 Vienna Beef Hot dog가 있다. 유대 방식으로 푹 쪄서 만든 프랑크푸르트 쇠고기 소시지에 시카고 스타일로 잘게 썬 양파와 피클 렐리시, 허브로 양념한 오이피클, 토마토 슬라이스, 고추 피클, 샐러리 조각들을 양귀비 씨를 뿌린 빵에 끼운 핫도그인데 마르가리타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구장 내 케이터링 사업자인 델라웨어 노스(Delaware North)가 매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2003년부터 US 셀룰러와의 명명권 계약으로 US 셀룰러 필드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2016년 11월 1일부터는 시카고의 모기지 관련 회사 개런티드 레이트와 새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Guaranteed Rate Field)로 구장명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명명권을 채결한 이후에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로고 대신 다른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타진했으나 개런티드 레이트로부터 쿨하게 무시당했다. 그리고 화이트삭스는 거짓말처럼 DTD를 찍고 있다.
1901년 화이트 스타 킹즈라는 구단 명으로 아메리칸리그에 참가, 190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1906년과 1917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 그러나 1919년에는 신시내티 레즈와 붙은 월드 시리즈의 승부 조작 사건으로 팀의 주전 8명이 제명당한, 이른바 블랙삭스 스캔들 사건 이후 88년 동안이나 우승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레드삭스의 밤비노의 저주, 컵스의 염소의 저주와 함께 메이저리그 3대 저주로 꼽히기도 했다.
그 뒤 1959년에 재빠른 기동력을 앞세운 팀컬러로 한 번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LA 다저스에 패했고, 이후로는 상위권과 거리가 멀었다. 전체적으로 5할 언저리를 왔다 갔다 하는 중박급 팀 성적을 유지하였지만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이 별로 없었다. 실제로 팀 역사상 플레이오프에 2년 연속 나간 적이 한 번도 없다.
사실 시카고 컵스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삭스도 안 습함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구단이었다. 팀의 인기도 같은 동네에 있는 컵스에 밀리고 성적도 눈에 띄지 않았을뿐더러 승부조작 구단이라는 오명까지... 후 달리는 인기를 만회하고자 1960~80년대에는 괴짜 구단주 빌 빅의 주도로 반바지 유니폼을 도입한다던가, 팀 최초의 흑인 선수이던 50대의 미니 미노 소 코치를 현역 복귀시킨다던가,, 중계 아나운서 해리 캐리더러 7회에 'Take Me Out to the Ballgame'을 직접 부르게 한다던가 하는 여러 기상천외한 프로모션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1977년의 악명 높은'디스코 폭파의 밤'같은 흑역사로 이어지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꼬인 팀이었다. 80년대 중후반부터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가 NBA를 지배했던 시절에는 컵스뿐만 아니라 전국구 인기구단이 된 불스에게마저 시장이 잠식당할 정도로 더더욱 힘들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 시삭스/불스 구단주가 제리 라인스도 프로 같았는데, 라인스도프는 당연히 시삭스보다는 불스 쪽에 집중투자를 했다.
그래도 1993년에는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거기서 탈락하고, 1994년은 사상 처음 2년 연속 PO에 나가나 했지만 파업으로 단축 시즌으로 마무리. 1995년 지구 3위에 이어서 1996년부터는 역시 애매하게 지구 2위에 죽 머문다. 승부를 걸기 위해 1997년 파이터 겸 강타자 알버트 벨을 데려오기도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1999년부터는 프랭크 토마스, 폴 코너코, 매글리오 오도네즈가 거포로 활약하면서 순서대로 세 사람의 앞글자를 를 딴 TKO로 불리는 강타선을 구축한다. 그 기세를 몰아 2000년에 플레이오프에 다시 진출하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밀려 1승도 못하고 광탈. 다시 2001년엔 지구 3위에 이어서 2002년부터 또 애매하게 지구 2위에 머문다. 바톨로 콜론, 데이비드 웰스, 로베르토 알로마 등의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하기도 했고 2003년에는 에스테반 로아이자가 21승 9패 2.90이라는 맹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계속 5할은 넘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은 계속 실패.
그러나 2004년 아지 기옌이라는 괴짜 감독이 새롭게 들어오면서 팀에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의 장거리포 위주 타선에 주루 능력과 수비를 보강하여 스몰볼도 구사하는 팀으로 바꿨고 동시에 투수진의 안정을 꾀했다. 야수진에서는 카를로스 리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보내고 리드오프 스캇 포세드닉과 대수비 요원 루이스 비즈카이노를 영입하였고, 강견의 거포 외야수 저메인 다이와 악동 포수 A.J. 피어진스키를 FA로 영입한다. 투수진에서는 프레디 가르시아, 호세 콘트레라스를 트레이드해왔다. 또한, 일본에서 마무리 타카츠 신고, 2루수 이구치 타다히토 등을 영입했다. 이러한 보강된 선수들과 기존의 에이스 마크 벌리와 4번 타자 폴 코너코가 합쳐져 2005년 99승의 호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월드시리즈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4연승 거두고 88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 뒤 2006년에 90승을 하고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2007년에는 갑작스러운 투타 전반에 걸친 선수들의 부진 때문에 성적이 곤두박질하였고, 2008년에는 시즌 최종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와 동률을 이루어 결국 순위결정전을 통해 지구 1위를 차지한다. 트레이드해온 닉 스위셔는 폭망 했지만,, 거의 거저로 얻어온 카를로스 쿠엔틴이 MVP급 성적을 올리고 트레이드로 받아온 선발 유망주 존 댕크스와 개빈 플로이드가 성공적으로 선발에 안착한 덕분.
2006년부터 이후 짝수해는 5할 이상, 홀수해는 5할 미만을 기록하는 롤러코스터 성적을 내고 있다. 2000년대 내내 팀의 단장은 켄(케니) 윌리암스였는데, 마음먹고 지르는 선수는 실패하는 반면에 오히려 무심코 주워온 선수가 터지는 경우가 많았다. 팀이 거의 매년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권에 있다 보니 즉시 전력감의 선수를 데려오다 보니 그 대가로 유망주를 상대에게 내주다 보니 팀 자체 팜은 좋지 않은 상태. 게다가 이러한 투자에 비해 팀 성적은 좋지 않다는 평가. 팬들의 단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무능하지만 운은 더럽게 좋다는 평. 이 사람이 떠오른다. 이러한 전략은 유망주들의 몸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더 통하기는 힘들었고 결국 2013년 팀은 99패를 기록하며 무너진다.
2018 시즌
작년 루카스 지올리토, 레이날도, 로페즈가 1군에서 생각보다는 좋은 피칭, 그리고 니키 델모니코와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꽤나 놀라운 타격 성적으로 팀에 어느 정도 희망을 불어넣었고, 호세 아브레유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났다.
꽤나 잠잠한 스토브 리그를 보내면서 2017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탱킹 시즌을 보낼 것 같다. 신인 드래프트 순위도 4순위라 뭐 엄청난 유망주를 건져 올 것 같진 않아서 팬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야구를 한 해 더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정확하게 62승 100패. 그리고 단일 시즌 1,572 삼진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 삼진 허용 기록을 경신하고 말았다. 특히 리빌딩이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다.
같은 동네에 있는 컵스의 팬들이 중산층 이상의 화이트 칼라가 많은데 비해, 화이트삭스는 팀의 이름과는 다르게 블루 칼라가 많다. 前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이 팀의 팬.
농구 팬들에게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야구선수로 뛰었던 팀으로 기억될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화이트삭스 산하 더블 AA 마이너리그 팀 버밍엄 배런즈에서 뛰었는데, 조던은 야구선수로서는 별로였고 1년 뒤 다시 NBA로 복귀했지만, 홈런을 하나 때려내기도 하고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슈퍼스타 조던이 입단한 때 마이너리그 경기에 취재기자가 전 세계에서 250명가량 찾아오고 관중이 11만 명이 왔다고 한다.
영구결번
2. 넬리 폭스(Nellie Fox):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맹활약한 2루수. 명예의 전당 멤버이며, 1959년 화이트 삭스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의 주역이자 그 해 리그 MVP. 올스타 경력 15회.
3. 해롤드 베인스(Harold Baines): 꾸준한 활약을 펼친 외야수, 지명타자., 지명타자. 통산 2866안타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2019년 베테랑위원회 추천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4. 루크 애플링(Luke Appling): 투수들의 악몽. 엄청난 파울과 볼넷 생산을 자랑하는 최고의 유격수.
9. 미니 미노 소(Minnie Miñoso): 쿠바 출신으로 1950년대 팀 최고의 스타. 특이한 것은 현역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1925년생인데, 무려 2003년에도 독립 리그에서 잠시 선수로 나왔다. 2015년 3월 1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1. 루이스 아파리시오(Luis Aparicio): 오마 비즈켈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유격수로서 가장 많은 기록의 보유자이며, 2677안타를 친 명예의 전당 멤버. 여담으로 오마 비즈켈이 화이트삭스에서 뛸 때 이 베네수엘라 출신의 대 유격수를 기리기 위해 아파리시오에게 직접 허락을 받아 이 번호를 쓰기도 했다.
14. 폴 코너코(Paul Korneko): 2000년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강타자이자, 팀의 리더. TKO트리오를 결성해 클린업 트리오이자 프랭크 토마스 이후 화이트삭스 최고의 강타자로 활동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도 2005년 한차례 경험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16. 테드 라이언스(Ted Lyons): 1920년대부터 1940년대 초까지 팀에서만 260승을 거둔 투수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멤버. 팀이 최악의 시기여서 겨우 260승만 거두었다. 선수 생활의 위기를 너클볼로 극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이 분 혼자서 완투승을 236승 거두셨다.
19. 빌리 피어스(Billy Pierce): 1950년대 팀 최고의 에이스로 1959년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의 주역.
35. 프랭크 토머스(Frank Thomas): BIG HURT. 1990년대 팀 최고의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멤버. 당대 메이저리그를 뒤흔든 강타자로, 화이트삭스에서 두 차례 MVP를 수상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56. 마크 벌리(Mark Buehrle): 2000년대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은퇴 시즌인 2015년까지 15년 연속 10승, 14년 연속 10승 - 200이닝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
72. 칼튼 피스크(Carlton Fisk): 보스턴 레드삭스와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 다만 명예의 전당 입성에서는 빨간 양말을 신고 레드삭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원정 1차전>
2019년 8월 27일 10시 10분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원정 1차전 경기
LA 다저스가 지난 양키스와의 3연전 완패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좌완 에릭 라우어는 다저스 킬러로 자리를 잡았다. 다저스 상대로 통산 6경기 4승 1.72였던 라우어는 다저스전에서 처음 3 실점을 하고 6이닝 8K 3 실점(6피 안타 4 볼넷) 승리를 챙겼다. 총 110구. 다저스는 터너의 1점 홈런(24호)과 5회 먼시의 무사 1루에서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역전 2루타를 날렸다. 2-1. 다저스는 6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1점 홈런(17호)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3-1. 5회까지 임시 선발 메이는 1 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오늘도 6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6회 3 실점(2 자책) 후 1사에서 교체됨으로써 5.1이닝 4 실점 2 자책(4피 안타 1 볼넷 2 삼진)에 그쳤다. 총 81구. 이 과정에서 다저스의 폴락의 송구가 3루수인 터너를 지나 더그아웃으로 공이 들어가는 바람에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헌납했고 결승점이 되었다. 올 시즌 다저스전 3패 1 블론 3.68을 기록 중인 예이츠는 2 사후 먼시를 몸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터너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당분간 6인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소식에 류 현진은 30일 금요일 애리조나전(원정)에 이어 9월 6일(목요일) 콜로라도 전(홈)에 나설 전망이다.
다저스(86승 47패) 3-4 샌디에이고(61승 69패) W 라우어(7-8 4.48) L 메이(1-3 4.07) S 예이츠(38/3 1.33)
2연승에 성공한 양키스(86승 47패)가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승률 공동 선두가 됐다. 휴스턴 85승 47패
MLB AL 중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LA다저스 샌디에이고 원정3차전> (0) | 201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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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AL 중부 캔자스시티 로열스<LA다저스 샌디에이고 원정2차전> (0) | 2019.08.28 |
미리보는 월드시리즈 <LA 다저스 NY양키스 인터리그 홈3차전> (0) | 2019.08.26 |
MLB AL 중부 미네소타 트윈스<LA다저스 양키스 홈2차전> (0) | 2019.08.25 |
LA 다저스 류 현진 패전. 양키스 만나 1점대 평균자책점 무너지다. (0) | 201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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